옛날 거긴 한데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고, 네이버 웹툰 입니다. 사극물에 그림체는 엄청 예쁘고 반실사예요. 그리고 내용이 꽤 진지하고 우중충했던럴로 기억합니다. 로맨스고 남주 서브남주 둘 다 엄청 잘생겨서 독자들이 남주파 섭남파 엄청 크게 갈렸었어요. 남주는 좀 폭군? 등치가 컸던 것 같고 섭남은 머리색이 밝았던거 같아요. 그리고 엔딩이 서브남주가 여주랑 남주랑 이어지는 거 보고 숲으로 떠났던 거 같아요. 눈 내리는 겨울에. 찾아주실 분… 제발

그거 아마 '독고’라는 웹툰인 것 같아요.

남주가 좀 폭군 스타일이고 서브남주가 밝은 머리였던 걸로 기억해요!

엔딩도 비슷하게 숲으로 떠나는 장면이 있었던 것 같아 보여요.